사업실패로 채무초과상태에 이르러 개인회생신청한 사례
페이지 정보
작성자 법무사 작성일18-04-09 17:56 조회1,904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군대 재대 후 옷장사를 하기 위해
대출을 받았습니다. 하지만 채1년도 못가 실패하는 바람에
대출금을 재때 갚지 못했습니다.
어찌됐건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회사에 취업했습니다.
그런데, 빌린돈을 다 갚기도 전에 회사사정이 좋지 못하여
제때 급여도 받지 못하다가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되어
또 다시 연체가 되고 말았습니다.
최소한의 생활비가 부족해 카드를 발급했고,
그로인한 악순환은 계속됐습니다.
신용불량자라 제대로 된 곳에서 일을 할 수가 없었고,
자영업을 하자니 또 실패할까 두려웠습니다.
일단, 밀린 대출금부터 갚자고 생각해
개인회생 신청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.
총 채무액 5000만원을 월 50만원 60개월 납부, 변제율 60%로
개인회생 인가결정 받았습니다.